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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을 나에게 준다면
시인 용혜원
시집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 용혜원 시집 / 책 만드는 집
그대 눈빛만 보아도
행복해지는데
그대 마음을
나에게 준다면
그 사랑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하여도
나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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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
풍족하게 잘 사는 게 멀까? 요즘 생각해 본다. 나에게 풍족은 돈 걱정이 없는 삶이라고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을 정도의 돈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이 나누는 것 중 중요한 것은 사람간의 감정 그리고 그 속에서의 풍요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 중 사랑에는 여러종류의 사랑이 존재하지만 그중 가장 빛나는 별 같은 사랑은 연인 간의 사랑이 아닐까 싶다.
시 속의 사람은 마음을 전했을까 아님 속마음을 일까? 그 마음에 읽는 나의 마음도 설렌다.
* 해당 저작권 문제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 정보는 예스 24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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