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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시인 마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매일, 시 한잔, 두번째> / 윤동주, 배정애 등저 / 북로그컴퍼니
마음속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인내를 가져라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지금 당장 주어질 순 없으니까
중요한 건
모두를 살아보는 것이다.
지금 그 문제들을 살아라
그러면 언젠가 먼 미래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시기에
삶이 너에게 해답을 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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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완벽주의에 성격이 급한 나를 일어나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아등바등하고 문제가 일어나면 얼른 처리해 버리려 한다.
그러나 살다 보면 시간이 필요한 일을 만나게 된다. 그때는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방법이 해결책이다.
시인의 말대로 " 지금 그 문제들을 살아라"를 깨닫기 까지 그리고 인정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삐걱거리면서 어른이 되는 게 아닌가 싶다.
* 해당 저작권 문제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 정보는 예스 24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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