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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시인 정경화
시집 <풀잎> 중에서...
비에 젖지 않으려
비 곁으로 가는 사람
가서는,
함께 받칠 옥빛 우산을 만든다고.....
아내는 방 안 가득한 비 이미 젖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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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차이가 이와 같지 않을까요.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남편 그러나 정작 곁에 있지 못하고 미래만 이야기 하는 남편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주위 부터 챙기며 현실에서 행복을 찾는 하루가 되기를....
저작권 문제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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