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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미리 여행에세이와 함께하는 "잠깐 저기까지만"
일이 엉키는 바람에 따로 휴가를 못가는 바람에 어떻게 여행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감정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멀리가서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저기까지만 가더라도 인생의 힘을 느끼거나 사람에게 긍정의 메세지를 받거나 내 인생의 토닥임을 할수 있다면 여행이 아닐까요.
1. 친구와 함께 느즈막한 까페에서 한잔 -
인생은 서로를 다독이며 가는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 명량, 해적을 몰아서 보려간 영화관 -
오로지 집중하는 두시간동안 나를 짓눌렸던 생각에서 벗어나다.
3. 동물을 무지좋아하는 나 -
소에게서 힐링의 힘을 얻다.
'어제까지 몰랐던 세계는 오늘의 나는 알고 있다' 마스다 미리의 말처럼 여행카드와 함께 한 잠깐 저기까지만의 여정은 오로지 더 느끼게 해주고 글을 쓰면서 추억하게 해준다. 그래서 어제까지 몰랐던 세계는 이 여행단을 통해 나는 얻고 있다. 누군가와 여행도 졸지만 나와의 여행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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