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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고파6

 

<관전 포인트>

1. 누구나 한번쯤 가족, 이성 관계에서 느꼈을 사랑에 대한 배고픔.

2. 배고파6은 나이트 클럽에서 벌어지는 부킹이라는 소재를 통해 그안에서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사랑을 코믹하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3. 쉴새없이 터지는 웃음속에 자신도 모르게 연인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남을 느끼게 됩니다.

 

<등장인물>

영희를 짝사랑하는 헝그리 나이트 영업부장 - 찰리

가족의 비밀을 간직한 차가운 시골녀 - 영희

영희 동생. 연기 지망생 발연기 - 민서

그 누구도 상상못할 쇼킹 - 부킹남 부킹녀

 

<바다개미 후기>

 

배고파4를 보고 배고파 6를 보러 갔습니다.

배고파 시리즈에 대한 명성을 듣고 느낀지라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배고파 6은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작품입니다.

나이트 클럽이라는 소재에 성이 가미된 코미디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배 다른 동생과 언니의 가족애. 그리고 영희와 찰리의 다른 사랑방식

그리고 극에 재미를 더하는 웨이터와 부킹남 그들이 이루는 탄탄한 재미를 줍니다.

배고파시리즈는 관객과 같이 호흡한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배고파는 줄거리보다는 배우의 연기와 웃음이 와닿는 연극입니다.

전 사실 배고파4를 더욱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배고파6도 배고파4와는 다른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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