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라스트 홀리데이> -새로운 인생

안녕하세요.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장르: 코미디 / 어드벤처/드라마
감독: 웨인 왕
주연: 퀸 라티파, 엘엘 쿨제이 등

 

시놉시스:
뉴올리언스의 주방용품가게 점원 조지아 버드는 수줍음 많은 평범한 여성이다. 어느 날 그녀는 직장에서 머리를 크게 부딪치는 일을 당하고 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낙심한 그녀는 그녀가 살아오면서 희망사항으로만 여기고 미처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길 결심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요리가 디디에를 만나고 마침 그곳으로 휴가를 온 그녀의 악덕 업주, 상원의원 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신분을 알지 못하는 그들은 그녀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 제 인생을 통틀어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멋진 경험을 할 줄은 몰랐거든요.
다들 아시잖아요. 무조건 고개를 숙이고 달려나가기만 하죠. 그러다 고개를 들면 의문이 생겨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제가 원하던 것들은 죄다 쓸데없는 거였어요"

"넌 정말 운이 좋았어.원하는 걸 모두 가지진 못했지만 좀 더 웃고, 좀 더 사랑하는 거야. 세상을 넓게 보고, 겁내지 말자. 내가 자랑스러워."

조지아는  죽음을 직면했기에 떠난 여행이 결국엔 새로운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왜 끝을 알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다른 마음가짐으로 살지 못하는 걸까요.
반복되는 삶에 권태를 느끼고 매력적인 삶을 위해 떠나고 싶다면 추천하는 영화
단 두려워하지 않고 떠날 용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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