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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잠언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손님을 존중하라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 위해

그대를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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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감정에 충실하라. 법정스님의 말

청소하는 것이라는 것에도 동감한다.

그러나 지나가는 감정을 잡아 변명거리로는 쓰지 말아야 겠다.

너무 기뻐서 너무 슬퍼서 너무 화나서 일어나는 일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떄문이다.

 

'너무'를 경계하라.

 

저작권 문제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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