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개미

일본드라마 :중쇄를 찍자
12부작 드라마
원작 : 마츠다 나오코의 동명 만화
출연진 : 쿠로키 하루, 사카구치 켄타로, 마츠시게 유타카, 오다기리 조 등
내용 :  주간 매거진 바이브스 편집부에 취직한 주인공이 만화 매거진을 팔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고군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명대사

" 책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단 한 권의 책이 인생을 움직일 때도 있죠. 누군가를 구원해 줄 때도 있고요. 나는 한 권의 책이라도 많은 책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작품을 만든다는 건 자신의 마음 속을 계속 들여다보는 일일세. 아무리 추악하고 한심해도 마주 봐야만 한다네."

"운은 쌓여서 내게 돌아오는 것. 착한 일을 하면 운이 쌓이고, 그걸 어디에 쓸지는 내 몫이다. "

리뷰
칭찬을 받지 는 못하나 근심을 끼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드라마이자

딱히 선하거나 악하려는게 아니라 중쇄를 찍어내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중판출래!!
그리고 오늘처럼 일하다 멘털이 부서지면 쿠로사와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 봅니다.

그런다고 별로 달라지는 건 없지만 나는 쿠로사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을 밝은 기운을 밝고 싶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