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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팬으로 시즌이 시작되어 경기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아시아 쿼터로 각 구단에 영입된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정관장에 '메가왓티' 선수 큰 활약에 메가 왁티 선수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정관장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합류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KGC인삼공사는 지난 4월 말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인도네시아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와티 퍼티 위를 택했다. 1)

메가와티는 인도네시아리그를 비롯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리그 경험이 있다. 인도네시아리그에서 서브왕 경험도 있다. (중략) 고희진 감독은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온 이후 AVC 챌린저컵 경기 영상을 보는데 그전보다 더 좋아졌더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2)

https://tv.kakao.com/channel/1506/cliplink/442032041

 


[] 정관장 복덩이 메가급 활약 '메가 왓치'

인도네시아에서 온 여자 배구 새 외국인 선수 '메가왓티'가 시즌 초반부터 큰 화제입니다. 히잡을 쓴 모습도 이색적이지만, '메가'라는 이름처럼 뛰어난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

올 시즌 처음 도입된 아시아 쿼터로 정관장에 입단한 메가 왓티는 '메가'라는 등록명으로 V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중략) 마지막 5세트에서만 8점을 몰아쳤는데, 평소 자신의 우상으로 꼽았던 김연경의 공격을 완벽하게 가로막은 뒤 포효한 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흥국 생명의 4연승을 저지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둔 순간, 온 힘을 다한 메가와티는 동료의 품에 얼굴을 묻고 감격의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2)

수훈 선수 중계 인터뷰 도중 얼떨결에 아나운서의 마이크를 뺏어서 잡는가 하면, 통역도 하고 있는 구단 직원에게 어깨동무를 해주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승리의 기쁨을 즐겼습니다. 2)

종교적인 이유로 경기 중에 히잡을 쓰는 메가 왓티는, 시즌 전부터 이런 히잡 이슈가 화제가 됐는데, 시즌이 시작되고 나니 메가라는 이름처럼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

히잡을 쓰고 경기를 임해 이슈가 된 선수지만 경기를 보면 몸놀림이 가볍지만 힘 있는 배구 그리고 영리한 플레이를 보면 눈이 가는 선수입니다. 올해 시즌 내내 메가 왁티가 부상 없이 행복배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원문은
1. "최근 기량이 더 좋아졌더라" 인네 출신 24세 OP 향한 수장의 기대, 韓에서 성공신화 쓸까 / 이정원 기자/ 매일 경제 /2023-07-06
2. <이름처럼 활약도 '메가'...'복덩이' 메가 왓티> / 유병민 기자 / SBS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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