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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티브이를 보다가 눈길이 간 한고은 배우님의 남편과 사랑 그리고 커지는 사랑과 존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결혼 전 하루하루 버티는게 일이었던 만큼 힘든 마음 이제는 죽는 게 무서울 만큼 행복해진 마음

누군가 내 곁에서 곤하게 잠을 잘 수 있다는게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한고은 배우님은 이런 분을 만나서 비로소 행복을 찾아가는 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고은 " 당신을 만나기 전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죽는 거였다. 하루하루 버티는 게 일이었다"며 "오늘 한번 더 살아보자고 다짐할 정도였다"
이어 "당신을 만나 결혼한 뒤에는 죽는게 제일 무섭다"며 "지금 행복한데 가끔 두렵다. 누가 이 행복을 앗아갈까 봐"
신영수 "어릴 때부터 고생 많이 했지 않냐. 여보가 내게 기댈 수 있도록 가장 역할을 잘하고 싶다"며 "조그마한 힘듦도 나눠주기 싫다. 내가 하면 된다"

                                                                                                                           -SBS 동상이몽 중에서...

2. 시아버지 병간호

한고은배우님의 남편 신영수 씨는 티브이에서도 부인에게 시아버지 병간호를 한 부인에 대한 진심을 전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고생을 알아주는 마음을 통해 돈독해지는 부부애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신영수  "아내가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시아버지 병간호를 너무 오래 해줬다. 거동도 안 되는 아버지를 같이 들고, 너무 많이 도와줬다" "그래서 아내가 앞으로 고생 안 하고, 행복하고, 안 아팠으면 좋겠다"
한고은  "저도 신랑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채널A '신랑수업' 중에서

3. 자존감

<기사 발췌>
한고은은 결혼 전과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 "자존감이 높아진 거, 그리고 오롯이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생겼다는 점이요"라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스케줄이 없을 때의 일상을 묻는 질문에 대해 "영화나 미드 보는 걸 좋아해요. 남편이랑 뭐 먹을지 고민하며 맛집 탐방하고, 여행 다니고,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쉬엄쉬엄 보내고 있어요"라며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기사원문 : [화보] 한고은 "결혼 후 가장 달라진 점? 오롯이 기댈 수 있는 가족 생겨" / 박동제기자/ Break News / 2023-03-25
기사원문 주소 : [브레이크뉴스] [화보]한고은, “결혼 후 가장 달라진 점? 오롯이 기댈 수 있는 가족 생겨” (breaknews.com)

사랑을 하면 사람이 풍성해진다는 말 그리고 제 짝을 제대로 만나면 나의 가족이 확장되고 부부의 추억이 쌓이고  나의 시선과 그의 시선이 세상을 보는 시선이 된다는 걸 한고은 배우님으로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브레이크뉴스] [화보]한고은, “결혼 후 가장 달라진 점? 오롯이 기댈 수 있는 가족 생겨”

   ▲ 한고은 화보 <사진출처=여성동아>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한고은이 여신 미모로 여성지 표지를 장식했다.   한고은의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화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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