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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에서   장서준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중문의 배우 이야기

 

청담동 스캔들에서 은현수를 좋아하는 남자  그리고  직원들도 잘 생겼다고 칭송하는 남자. .

그 남자 배우 이중문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배우 이중문의 필모그라피를 살펴보면 2003년 <그녀는 짱>이라는 드라마도 되돌아간다. 그의  데뷔작부터 이어진 일일드라마의 역할을 보면 잘 생긴 얼굴 때문인지 부자집 아들,철없는 동생, 바람둥이, 아니면 성인 배우의 젊은 시절 역할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얼굴을 익숙함에도 딱 우리 기억속에서 남아 있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역할이 배우를 만나서 빛을 본다는 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지만 대중도 어찌 그런가. 대표작이 있어야 기억하는 세상이니 말이다. 사촌누나 이요원이 출연했던 <선덕여왕>에 뒤 늦게 출연하면서 말이 많기도 했지만 이는 그 배우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였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가 출연한 드라마 보다 영화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그가 영화에서 조금은 자신이 하고 싶은 연기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2006년 출연한 <야수>에서는 권상우의 이복동생으로 다소 둡고 거친 역할이지만 서툴지만 진한 형제애를 드러낸다. 그리고 같은 2006년에 출연한 <언니가 간다>에서는 고소영의 첫사람 남자의 젊은 시절로 다소 느끼하고 웃긴 배역을 선보인다.

2007년 배우 유지태의 연출작인 <나도 모르게> 담담한 사랑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영화 <언니가 간다>

 

 

영화 <야수>

영화 <나도 모르게 >

 

제일 다시보고 싶은 작품이 영화 <나도 모르게> 인데 이작품이 궁금하다면 가수 나오미 - 몹쓸사랑- 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215379

 

그에 대한 인터뷰를 찾다 보니 그가 연기하는 배역에 대한 생각을 엿볼수 있는 기사 가 있어서 소개한다.

씨네 21에 연기, 청춘 그리고 달콤한 입술, <언니가 간다>의 이중문 로 소개된 기사 가운데

 

"감독님들은 영화 전체를 걱정하세요. 좋은 연기자란 그런 감독님의 걱정 중에 일부 걱정을 떼내어 자기 걱정으로 삼는 ,자기 역할에 책임을 지는 존재예요. 그건 연기자가 해야할 당연한 숙제예요. " 

 

글의 출처 - http://blog.daum.net/duddnjsglgkarpgksmst/10921391

 

아직은 다양한 역할을 보여주고 있지 않지만 군대를 다녀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는 배우 이중문을 응원한다. 자기 역할에 책임을 지고 그 역할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역할을 선보이는 배우가 되길...

 

* 각 이미지는 각 영화사와 방송사. 언론사에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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