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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힘이 든다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95명이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5명인데 나를 싫어하는 사람 다섯 명에게 신경 쓰느라고 나를 좋아하는 95명에 써야 할 에너지를 다 써버리고 산다면 당연히 우울하고 슬프고 괴롭고 짜증이 납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바로 5를 위해 95를 쓰지 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나를 미워하는 5%의 사람은 잊어버리세요 불운의 요소 5%쯤은 지우개로 지워버려도 좋습니다.

 

 

               책 <사랑하는 이의 부탁> 저자 송정림  p100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때문에 온 신경을 빼앗기지 마세요.

그것이 신경쓰이고 불편하건 이해하지만

그 곳에만 신경을 쓰고 그것때문에 내가 변해 간다면

어쩌면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내가 움직이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같은 공간에서 염려는 어쩔수 없지만 퇴근이나 멀어졌다면 신경을 끄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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