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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바깥의 여름 > / 저자 김애란 / 문학동네  

살면서 나를 지나간 사람, 내가 경험한 시간, 감내한 감정들이 지금 내 눈빛에 관여하고, 인상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표정의 양식으로 분위기 형태로 남아 내장 깊숙한 곳에서 공기처럼 배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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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


내가 만난 사람이 나를 완성한다는 말 그렇기에 옆에 누구를 둘진 중요하다. 우리는 친함의 여부를 떠나 옆에 있으면 원하든 원치 않든 삶의 공유하고 영향을 주고받는다. 우리는 만남뿐만  아니라 내가 경험한 시간과 감정 또한 마찬가지다.

고정되지 않는 움직이는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나라는 유기체를 완성한다.
그러니 나의 작은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주변도 살펴보자.

* 굵은 글씨는 본문 내용의 일부입니다. 

* 도서 정보는 예스24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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