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통으로 읽는 논어 - 1
저자 김재용지음, 출판사 이매진
17.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
공자가 말씀하셨다. "유(지로)야, 내가 너에게 앎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
- 모르는것도 아는 체 해야 무시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지제 짐작으로 아는척하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가 모여 나에게 구멍이 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그 이후에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면서 알아가고자 하는 용기를 내보고자 노력한다.
13. 말 많으면 잘난 척하는 사람일까
자공이 군자에 관해 묻자 공자가 대답하였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한다. 행동한 뒤에 말해야 한다.
- 말만이 앞서가는 세상에서 해당 문구가 와 닿았다.
행동에서 오는 말이 가지는 힘이 세상에서 제가 작고도 강하다.
16.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고쳐주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 군자는 다른 사람의 장점은 키워주고, 단점은 고쳐준다. 소인은 반대다"
- 직장생활 혹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알아봐 주고 키워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이고 귀인이다.
이런 사람을 만나거든 서로 응원해 주어야 한다.
이 책은 논어의 구절을 통해 생각을 나눈 이야기를 펴낸 책으로 나는 저자와 논어의 구절을 통해 함께 이야기하고 싶었다. 나의 이 책의 이야기는 한편으로 끝나지 않고 2편으로 이어질 정도로 많은 구절이 내게 다가왔다.
* 굵은 글씨는 본문 내용의 일부임을 알려드립니다.
* 도서 정보는 예스 24 정보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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