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에게 이르는 말

상대방 행동에 당연함은 없다.
행동에는 생각과 노력이 담겼다.
그 노력을 당연하고 하찮은 걸로
여기는 순간
넌 그 모습으로 함께 할 자격을 잃게 된다.

신뢰를 배경에 두지 못했다면
그 관계는 회복 불가능하다.

변했다고 투덜거리지마라.
한사람이 뒤돌아서는건 더 힘든 일이였다.

당연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음을 느꼈다면
그건 본디 당연한게 아니였다.

후회하지 마라.
이 생각이 드는 그 순간
또 다른 사람을 놓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주변에 그런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지 마라.
그 사람에겐 친절의 가치를 받을만한
책임을 가르치는 것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