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줄거리>
운명을 지배하기 위한 빛과 어둠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는다.
저주가 걸린 어둠의 숲으로 사라진 ‘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왕비는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어둠에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스노우 화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헌츠맨’은 ‘이블 퀸’을 배신하고 ‘스노우 화이트’의 편에 선다.
‘이블 퀸’에게 맞서 세계를 구할 결심을 한 ‘스노우 화이트’는 최강의 전사 ‘헌츠맨’과 강인한 드워프 족 그리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 빛의 군대를 만들고 ‘이블 퀸’에게 빼앗긴 세계를 되찾기 위한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데…
<바다개미 후기>
이 영화는 사전정보 없이 시사회에 가서 본 영화.
볼 거리를 풍성 했으나 그에 비해 줄거리가 부족했다.
이야기는 흡사 백설공주의 이야기를 뼈대로 한다.
그 속에 마녀의 힘이 매우 막강하다는 것이 다르다면 달랐다.
스노우 화이트는 공주로 태어나지만 이블퀸의 음모로 인해 가족은 몰살을 당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아 이블퀸에게 맞선다.
이야기중에서 가장 황당한것은 이블퀸의 사과를 먹고 죽은 스노우 화이트가
헌츠맨의 키스로 다시 꺠어난다는 장면이였다.
이 영화는 스노우 화이트가 주인공이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이블퀸의 악역연기와 부리는 온갖 마술이 화려하게 영화내내 지배한다.
백설공주의 마녀이야기라고 할까.
화려한 줄거리가 없어 약간은 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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