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라이트 라이즈
<줄거리>
배트맨’ vs. ‘베인’,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
다크 나이트 신화의 전설이 끝난다.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나고..
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한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한다.
베인은 배트맨이 스스로 택한 유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배트맨에게 베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가.
배트맨은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바다개미 후기>
다크나이크라는 영화를 첨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쓴 리뷰임을 처음에 밝힙니다.
그 전 시리즈 줄거리를 모르기에 순수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조커는 저에게 하나의 영화 캐릭터로 알고 있을 뿐입니다.
다크라이트 라이즈의 바다개미 후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본 다크 라이크 라이트 초반은 처음에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잡으려 온사람들은 누구인지 거미덫을 얼굴에 뒤집어 쓴 사람은 누군인지 몰랐다는게 사실입니다.
거미덫이 나쁜 사람일껄야 정도밖에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배트맨이 고든시의 시민들에게 나쁜 사람으로 알려졌다고 했을때는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나중에 보니 배트맨이 오해를 풀지 않은 채 뒤집어 쓰고 살았다는 걸 알았지만요.
배트맨이 숨어사는 동안 베인을 비롯한 검은 세력은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서로는 자신이 우두머리 인양 기세 등등 하지만 검은 세력은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이 우두머리인 법입니다.
베인의 부활 그리고 테이트의 반전이 놀라웠습니다.
테이트과 베인의 사이도 놀라웠지만 끝내 핵폭탄을 막은 것이 아니라
바다에 수장했다는 것이 한국의 영화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웨인의 대저택의 삶을 버리고 소박한 삶으로 돌아갔고
또 다른 배트맨이 기약하며 영화는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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